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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서시
신성우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예... 에...
예 예 에... 워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