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인지...
커피향 가득한
이 길 찾아오며
그제야 조금 웃었던 나야.
처음이었어...
그토록 날 떨리게 한 사람은 너뿐이잖아.
누구보다 더 사랑스럽던
네가 왜 내게서 떠나갔는지...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그 자리에서 매일 알아가.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은
먼 훗날엔 그저 웃어줘...
난 행복해...
오늘 여긴 그때처럼 아름다우니
괜히 바보처럼
이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광화문 이 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Enter your email address

Cancel

New Password

Please choose a new password

Your password has been successfully updated.

Your account has been verified. You are now logged in. Thank you.

You still have one more step. You must verify your email account before you can continue.

Send Verification Email

Please check your email. Instructions to verify your account have been sent

One more step!

Please check your email. Instructions to verify your updated email address have been sent

Thank you!

Redirecting you to Account Kit phone number login. A new window will pop up.

Don't see anything? .